안녕하세요. 큐브체인팀입니다.

날씨는 여전히 춥지만 해는 길어졌습니다.

곧 봄이 온다는 이야기겠지요.

오랜만에 큐브체인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14일 큐브체인 김동오대표는 한국 경제학회주관의 2019 경제학 공동 학술대회 참가,

<한국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 소개>를 주제의 분과 회의에 참여하였습니다.

본 학술대회는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큐브체인의 김동오 대표는 ” 큐브체인과 블록체인의 미래” 라는 주제로 “블록체인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지, 또한 블록체인의 현주소”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블록체인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 한 이후로 그 어떤 기술보다 급성장 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지난해 10월에도 2019년 유망 기술 중 하나로 블록체인을 포함했으며,  이는 2017년 부터 3년 연속 10대 유망 기술로 선정한 것인데

이와같은 사례는 매우 드문 것을 생각하면 블록체인의 주목도가 얼마나 큰 지를 보여주고 있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블록체인은 인공지능, IoT에 비해 5배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태 우리는 지금까지 블록체인의 기술만 이야기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블록체인은 투명성과 무결성을 제공해주는 신뢰의 플랫폼이지만 아직 까지 사람들은 이 블록체인에 반신반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록체인이라는 유망 기술이 우리 실생활에 자리를 잡고 문화를 형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요?

지난 2년간 블록체인은 정의 하기 바빴습니다.블록체인이 무엇이며,  서로의 기술경쟁을 하기에 급급했다고 생각하였다면

앞으로는 “무엇을 위해 이것이 존재하는가?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더 해봐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목적이 없다면 사장되는것이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큐브체인은 단순히 기술만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기술과 함께 산업을 만들어내고, 나아가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블록체인이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 블록체인 시장은 많이 변화할 것이고 성장할 것입니다.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